보도자료

[연합뉴스 외] 통일교 "해산 안 돼…'기시다 정권 잘못됐다' 일본서 캠페인"

2024.06.04

[연합뉴스 외] 통일교 "해산 안 돼…'기시다 정권 잘못됐다' 일본서 캠페인"
창립 70주년 간담회…"합동결혼식, 저출산 해결
 

연합1.JPG 도쿄 소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 일본 본부


일본 정부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 해산을 시도 중인 것에 대해 가정연합 측은 3일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송광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협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 피살 사건을 계기로 불거진 고액 헌금 논란 등을 이유로 일본 정부가 작년 10월 현지 법원에 가정연합 해산 명령을 청구한 것에 대해 이처럼 유감을 표명했다.

송 협회장은 일본 내 논란이 "'시간이 되면 알아서 정리되겠지'라는 시각이 많았는데 갈수록 가정연합을 이상한 길, 어려운 길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대응이) 좀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기시다 정권의 이런 행동이 잘못됐다고 가두 캠페인을 시작했고 일본 국민에게 직접 알리는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며 가정연합의 일본 내 대응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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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송광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협회장



송 협회장은 아베 전 총리를 총격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山上徹也) 피고인이 어머니의 거액 헌금 때문에 가정연합에 불만이 있는 것은 이해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가정연합 관련 행사에 축사한 아베 총리를 저격한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이상한 일"이며 이 때문에 가정연합을 해산한다는 계획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인식을 표명했다.

그는 일본인들이 헌금을 많이 했기 때문에 창시자인 문선명(1920∼2012) 총재가 워싱턴타임스를 창간해 로널드 레이건(1911∼2004) 행정부의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었는데 일본인들이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해 아쉽다고 반응했다.

간담회는 가정연합의 창립 70주년(6월 6일)을 앞두고 열렸다.

송 협회장은 가정연합이 매년 실시하는 합동결혼식에 참가한 신랑·신부들은 자녀는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관점에서 가급적 자녀를 많이 낳으려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직면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603113800005?section=search)


[매일경제]
통일교 “북한, 한류 열풍 부담느껴...4대 세습중”

송광석 한국협회장 창립 70주년 간담회
日정부 해산 요구엔 “대법원까지 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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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


오물풍선 살포를 비롯한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은 남한 측의 대북 전단 살포와 한류 열풍, 탈북민이 송금하는 돈이 북한 사회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송광석 가정연합 한국협회장은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북한이 요즘 한반도 2개 국가론을 지향하고 있다”며 “한류에 대한 부담과 탈북민이 보내는 돈이 파장을 일으켜 남북관계를 단절하고 북한 내부의 3대 세습을 넘어 4대 세습으로 가려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가정연합 한국 협회장에 오른 송광석 회장은 “저는 목회자가 아니라 통일운동·남북관계 일을 해 왔다”며 “한학자 총재님께서 저를 협회장직에 세운 것은 가정연합이 남북 통일운동을 해야 할때가 됐다고 판단하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북 관계가 어렵기 때문에 가정연합에서도 길을 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피살 사건 이후 일본 정부가 가정연합 해산 명령을 법원에 청구한 것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명했다.

송 협회장은 “‘시간이 되면 알아서 정리되겠지’라는 시각이 많았는데 갈수록 가정연합을 이상한 길, 어려운 길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대응을 좀 바꾸었다”며 “기시다 정권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가두 캠페인을 시작했고 일본 국민에게 직접 알리는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정연합은 일본에서 종교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60년 동안 한번도 형사처벌을 당한 적이 없다”며 “형사처벌을 받아야만 법인 해산을 할 수 있는데 민사소송을 가지고 해산하려고 한다. 대법원까지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는 가정연합의 창립 70주년(6월 6일)을 앞두고 열렸다. 송 회장은 “가정연합 신도의 평균 출산률은 3~4명”이라며 “가정연합의 축복결혼식은 저출산 위기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culture/11032264)


[문화일보]
“더 큰 책임감으로 남북통일 성업 이룰 것”

송광석 가정연합 회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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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의 성업을 이루는 데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중단없이 전진하겠습니다.”


송광석(사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 한국 회장은 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가정연합 창립 70주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송 회장은 “대한민국이 폐허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한 것처럼 70년 전 작은 교회에서 출발한 가정연합이 200여 개국에 자리 잡은 글로벌 종교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립 100주년이 되는 날까지 세계평화와 한반도평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954년 5월 1일 문선명 총재에 의해 설립된 가정연합은 ‘세계평화와 인류구원’을 화두로 포교 활동을 펼쳐왔다. 2012년 문 총재 별세 후 부인인 한학자 총재가 이끌고 있으며, 한반도 평화서밋 등 ‘통일’ 관련 행사를 자주 개최한다. 또, 매년 수천 쌍의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을 여는 등 가정의 가치를 중시하는 종교로도 각인돼 있다.

이날 송 회장은 “사회의 최소단위인 가정에 평화가 찾아올 때 종족·민족·국가·세계의 평화도 이룩될 수 있다”면서 “가정연합의 축복결혼식이 저출산이라는 국가위기 상황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가정연합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오는 6일 경기 가평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한 총재와 송 회장을 비롯해 송용천 가정연합 세계회장, 전국 목회자 및 신도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처 :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6030107291205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