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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정연합 2심 선고 결과에 대한 협회장 메시지

2026.03.04

일본 가정연합 2심 선고 결과에 대한 협회장 메시지
 
사랑하는 신한국 가정연합 식구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일본 도쿄고등법원이 일본 가정연합의 항소를 기각했다는 비통한 소식을 접하고, 헌법상의 '종교의 자유''적법 절차'라는 보편적 원칙이 외면당한 일본의 현실에 깊은 실망을 표하며, 소수 종교에 대한 편향된 인식이 법 해석에 소급 적용된 이번 판결에 대해 통분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식구 여러분, 우리는 불의한 시대에 대한 정의로운 실망과 분노를 하나로 모아 일본 가정연합을 적극 지지하며 함께 연대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일본 협회의 사투와 식구들의 눈물 어린 정성과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는 거대한 국가 권력의 압박 속에서도 사력을 다해 싸워온 일본 협회와 식구들께 깊은 경의와 위로를 표합니다. 이번 사태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조차 국제 인권법 위반 가능성을 경고했을 만큼 명백한 종교 탄압입니다. 조국을 떠나 이곳 한국에서 섭리의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일본 선교사들과 일본의 모든 형제자매의 기도가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한국 협회는 끝까지 한마음으로 연대할 것입니다.
 
'국가적 폭력'으로부터 신앙의 자유를 지켜냅시다.
이번 결정은 단순히 법인격의 문제를 넘어, 신앙의 정체성을 지키며 성실하게 살아온 수많은 식구들과 2세들, 가족들에게 '사회적 낙인'을 찍어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반인권적 탄압입니다. 신앙의 자유를 탄압하는 국가적 폭력 앞에 우리는 물러설 수 없습니다. 우리를 차별과 혐오의 프레임에 가둘수록 우리는 더욱 당당해져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법원의 판결문이 아니라, 우리가 실천해 온 '참사랑''참가정운동', ‘평화운동등의 실체적 결실로 증명되기 때문입니다.
 
참어머님과 완전히 하나 되어 정성으로 돌파합시다.
지금 이 시각, 섭리의 고난을 온몸으로 감내하고 계신 참어머님의 심정을 중심으로 우리는 강철 같은 결기로 일어서야 합니다. 참어머님은 하늘부모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도 일신의 안위를 염려하지 않으시고 정성을 다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는 축복가정으로서 전진해야 합니다. 어머니 나라 일본의 시련은 곧 아버지 나라 한국의 시련이며 우리 모두의 아픔입니다.
이러한 천주적 고난을 뚫어낼 열쇠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향한 식구님 한 분 한 분의 절대신앙과 일치단결된 절대사랑의 힘입니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하늘의 섭리를 믿고 정진합시다. 오늘의 이 뼈아픈 시련은 더 큰 승리를 위한 과정이며 연단의 과정일 뿐입니다.
일본 가정연합은 최고재판소 상고를 통해 끝까지 법리적 진실을 가릴 것입니다. 한국 본부는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끝까지 연대할 것입니다. 승리하는 그날까지 가정의 가치와 평화의 비전을 삶 속에서 중단 없는 전진으로 실천해 나갑시다.

식구님 가정마다 하늘부모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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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협회
협회장 송용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