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국매일신문 외] 에크낫 다칼 ISC 사무총장, 교황 레오 14세 접견

2025.06.27

[전국매일신문]
에크낫 다칼 ISC 사무총장, 교황 레오 14세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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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회의장회의(Inter-Parliamentary Speakers' Conference, ISC) 사무총장 에크낫 다칼(Ek Nath Dhakal) 네팔 하원의원이 21일 토요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축복의 전당에서 교황 레오 14세와 역사적 알현을 가졌다. 

ISC는 2025년 4월 대한민국에서 공식 출범한 국제기구로, 40개국이 참여하여 각국 의회간 협력과 평화 증진을 목표로 한다. 천원궁 입궁을 기념하여 개최된 창립식에서 각국 국회의장들이 협정서에 서명하며 공식화되었으며, 창립 후 천원궁 입궁식에 참석한 각국 국회의장들이 한학자 총재를 접견하는 뜻깊은 행사가 이어졌다. ISC는 초국가 초종교 초인종 다자주의 정신에 입각해 평화와 관용의 증진,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추진하는 국가간-국회간 국제기구이다.

이번 교황 알현은 '우리의 공동 미래를 위한 신뢰 강화와 희망 포용'이라는 주제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로마에서 열린 제2차 IPU 종교간 대화 의회 회의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 회의는 이탈리아 상원의장 이냐치오 라 루사(Ignazio La Russa), 하원의장 로렌초 폰타나(Lorenzo Fontana)가 공동 주재했으며, 이탈리아 의회, 국제의회연맹(IPU), 세계종교인평화회의(Religions for Peace)가 공동 주최했다.

IPU는 1889년 창설된 세계 최초의 국제 의회기구로 현재 181개국 의회가 가입되어 있으며, 약 100개국에서 500여 명의 의회의원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이번 회의에 참석했다. 

교황 레오 14세는 알현식에서 각 국가의 대표단을 환영하며, 모든 이, 특히 취약하고 소외된 계층의 복지 증진에 대한 정치 지도자들의 중대한 책임을 강조했다. 교황은 정치를 "최고 형태의 자선"이라고 언급하며, 인류를 하나로 묶는 공통 가치인 연민, 사랑, 평화 추구를 강조했다. 

교황은 의회의원들에게 공동선을 우선시하고, 부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공평한 자원 분배를 촉구했으며, 진정한 종교의 자유와 종교간 대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인공지능(AI)의 부상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AI가 인간의 정체성과 존엄성, 기본적 자유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사회에 유용하게 활용되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네팔 하원의원이기도 한 다칼 사무총장은 ISC 사무총장 자격으로 교황 레오 14세와 직접 대화를 나누며, 의회 외교를 통한 평화 증진과 종교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다칼 사무총장은 이탈리아 의회에서 열린 종교간 대화 회의에서 평화·희망·연대 의지를 담은 연설을 진행했다. 이날 알현에는 이탈리아 총리 조르자 멜로니(Giorgia Meloni), IPU 회장 툴리아 악손(Tulia Ackson), IPU 사무총장 마틴 춘공(Martin Chungong), 세계 각국 의회 대표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교황 알현은 대한민국에서 출범한 ISC가 국제사회에서 의회 외교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ISC는 의회 외교의 중요성과 영향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제적 연대 강화와 평화 실현을 목표로 각국 의회간 다자 협력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전국매일신문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9748)

[세계일보]
교황 알현한 ISC 사무총장… 의회 외교 중요성 알렸다


초국가·초종교·초인종 정신 기반
ISC, 2025년 한국서 출범 국제기구

IPU 종교 간 대화 의회회의 참석
레오 14세 “정치, 최고 형태 자선”
다칼 총장 “종교간 협력 다져야”


국제국회의장회의(ISC) 에크낫 다칼 사무총장이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교황 레오 14세를 알현했다.

24일 ISC에 따르면, ‘우리의 공동 미래를 위한 신뢰 강화와 희망 포용’을 주제로 지난 19∼2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2차 국제의회연맹(IPU) 종교 간 대화 의회회의 마지막 날 교황 알현 자리가 마련됐다. IPU는 1889년 창설된 세계 최초의 국제 의회기구로 현재 181개국 의회가 가입되어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약 100개국에서 온 의원 500여명과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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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레오 14세가 지난 21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에크낫 다칼(오른쪽) 국제국회의장회의 사무총장과 반갑게 인사하며 대화하고 있다. 

교황 레오 14세는 각국 대표단을 환영하면서 취약하고 소외된 계층을 중심으로 모든 사람의 복지 증진에 대한 정치 지도자들의 중대한 책임을 강조했다. 교황은 또 “정치가 최고 형태의 자선”이라며 연민과 사랑, 평화 등 인류를 하나로 묶는 공통 가치를 추구해달라고 당부했다.

교황은 이어 의원들에게 공동선 우선과 공평한 자원 분배, 진정한 종교의 자유와 종교 간 대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교황은 인공지능(AI)과 관련해서도 “AI가 인간의 정체성과 존엄성, 기본적 자유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사회에 유용하게 활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팔 하원의원이기도 한 다칼 사무총장은 ISC 사무총장 자격으로 교황 레오 14세와 대화를 나누며, 의회 외교를 통한 평화 증진과 종교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앞서 이탈리아 의회에서 열린 종교 간 대화 회의에서도 평화와 희망, 연대의 의지를 담은 연설을 했다. 교황 알현 자리에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툴리아 악손 IPU 회장 등 세계 각국 의회 대표들이 함께했다.

ISC 측은 “이번 교황 알현은 한국에서 출범한 ISC가 국제사회에서 의회 외교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공식 출범한 국제기구인 ISC는 40개국이 참여해 창립된 국제기구다. 초국가·초종교·초인종·다자주의 정신에 따라 평화와 관용의 증진,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발전 등을 목표로 한다. 지난 4월 천원궁 입궁식을 기념해 개최된 창립식에 참석한 각국 국회의장들은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를 접견한 바 있다.

ISC는 앞으로도 국제적 연대 강화와 평화 실현을 위해 각국 의회 간 다자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624519348?OutUrl=naver)